천일초등학교에 조성한 연못입니다.
기존에 토끼와 새 등을 기르는 화단이었으나 관리 및 사용이 미비하여
이곳을 연못으로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.
아파트단지가 작은 도로 건너에 있고 작은 동물들을 키워 주민들이 산책삼아
많이 오는 곳이었습니다.
관리가 잘 안되어 동물이 없는 빈 우리로 남아있었습니다.
이 곳이 이쁜연못으로 변신을 합니다.
일단 한쪽부분에 조그만 계류를 만들기 위해 흙을 쌓습니다.
공간이 조금 협소한 관계로 침목을 축대로 이용했습니다.
연못 바닥을 파고 이것을 계류자리에 성토를 하였습니다.
터파기 후 방수포 보호를 위해 부직포를 깔고 방수포를 깔고....
이제 연못 모양를 잡기위해 돌쌓기, 돌놓기....
연못 모양이 어느정도 갖추어 졌습니다.
연못에 물 받았다 빼기를 여러번.....
연못 앞에는 조그마한 데크길...
이제 수생,수변 식물을 심으면 마무리....
수생식물은 조그만 화분에 담아서 연못에 넣어습니다.
물레방아도 열심히 돌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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